(8월의 선물) 무등저널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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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01 09:38 조회135회 댓글0건본문
“8월의 선물” 무등저널 뉴스 기사입니다^^ 도움주신 오익교 대외협력이사님 감사드립니다~^^
2024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청강창극단 ‘8월의 선물’ 공연이 오는 8월 10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사)청강 창극단은 2015년 1둴에 창단되어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전공자들이 모여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공연과 다수의 창작창극제작 및 공연을통해 우리의소리의 멋과 흥을계승발전 시키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창극단이다.
8월의 선물 작품에 대하여
▲ 기획의도 :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가뭄, 폭우, 대형 산불 등 예상하지 못한 이상기후와 자연재해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해답은 '나무'와 '숲'이고 축령산 편백나무숲이 정답이다.
▲ 작품소재 :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은 춘원 임종국(1915~1987)이라는 한 애국조림가가 앞장서고 주변 마을민이 하나가 되어 1956년부터 1980년대까지 280만 그루를 심고 가꾼 그야말로 한국조림사의 위대한 파노라마 이야기이다.
▲ 작품주제와 줄거리 : 밥도 제대로 먹기 어려운 시절, 벌거벗은 민둥산에 나무를 심기 위해, 전 재산을 나무심기에 쏟아 부으며 평생을 나무와 사신 임종국 선생의 삶과 축령산 마을민들이 곡괭이를 들고 산언덕을 파며 물지게와 물동이를 이고지고 나무구덩이에 물을 주며 생명을 불어넣던 공동체정신과 나무사랑정신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 기대효과 : 질명치유의 힘이 있는 자연의 선물 피톤치드는 축령산 편백나무숲에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을 기다린다. 축령산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공간을 뛰어 넘어, 나무의 소중함과 환경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는 예술공연작품으로 명품 관광자원을 꿈꾼다
▲ 출연진 소망 : 축령산 편백나무숲, 천혜의 삶림자원을 가꾸고, 세계적인 공간으로 만든 춘원 임종국을 기억하는 작품이 되고, 임종국 선생이 꿈을 함께 나누어 꿀 수 있도록 숲배움터 공연작품이 되기를 희망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부터 ‘6차산업·향토산업·신활력사업’ 등 정책지원으로 축적된 지역산과 지역조직을 활용해 농촌활력을 도모하고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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