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마 타고 를 3월부터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품의 완성도 및 작품의 질을 놓고 많은 힘듦이 있었으나
옆에서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꽃가마 타고” 요번 작품이 잘 만들어 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무대에 서는 이들은 관객들의 반응을 먹고 삶을 살아갑니다. 요번 작품을 대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최고였기에
저는 또 용기 내서 내년을 기약합니다. 다시한번 저희 창극단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한분한분께 감사드립니다.
- 창강창극단장 박세연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