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창극단 창작소리극 ‘심청 물속을 날다’ 온라인 언택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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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14 11:48 조회349회 댓글0건본문
(사)청강창극단(대표 박세연)이 지난해 창작국악뮤지컬 ‘꽃가마타고’를 성황리 마친데 이어 오는 9월 15일 오후 4시, 7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창작소리극 ‘심청 물속을 날다’(원제: 심청 곡성의 열차를 타다)로 다시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사)청강창극단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남도, 전남문화재단, 곡성군이 후원한다.
‘심청 물속을 날다’는 심청전을 모태로 하여 현대극으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전쟁같은 세상, 출구 없는 세상을 씩씩하게 헤처나가는 청이의 모습을 통해 이번 수해로 큰 슬픔에 잠겨있는 군민들을 위로하고 재기의 희망을 갖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줄거리는 세상 물정 모르고 착하기만한 아빠(학규)와 함께 사는 곡성고 1학년 청이는 태어날 때 엄마를 잃고 가장노릇 못하는 아빠와 살고 있다. 감옥에서 출소한 아빠와 살면서 꿈에 그리던 고등학교 첫 등교 날 새로 산 교복을 입고 학교갈 준비를 하는데 집으로 찾아온 사채업자를 만나게 된다. 세상은 여전히 아빠를 괴롭히고 보다 못한 청이는 스스로 아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상으로 뛰어든다. 심봉사와 청이를 이용해 먹는 사람들(뺑덕, 황종사, 사채업자)에 의해 부녀는 더욱더 시련을 겪게 되지만 꿈속에서 만나 엄마(곽씨)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난관을 헤쳐 나가는데...
‘심청 물속을 날다’는 심청전을 모태로 하여 현대극으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전쟁같은 세상, 출구 없는 세상을 씩씩하게 헤처나가는 청이의 모습을 통해 이번 수해로 큰 슬픔에 잠겨있는 군민들을 위로하고 재기의 희망을 갖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줄거리는 세상 물정 모르고 착하기만한 아빠(학규)와 함께 사는 곡성고 1학년 청이는 태어날 때 엄마를 잃고 가장노릇 못하는 아빠와 살고 있다. 감옥에서 출소한 아빠와 살면서 꿈에 그리던 고등학교 첫 등교 날 새로 산 교복을 입고 학교갈 준비를 하는데 집으로 찾아온 사채업자를 만나게 된다. 세상은 여전히 아빠를 괴롭히고 보다 못한 청이는 스스로 아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상으로 뛰어든다. 심봉사와 청이를 이용해 먹는 사람들(뺑덕, 황종사, 사채업자)에 의해 부녀는 더욱더 시련을 겪게 되지만 꿈속에서 만나 엄마(곽씨)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난관을 헤쳐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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